크리스마스 시즌 필수템 포인세티아 키우기
주요 특성
포엽의 색상
빨강, 분홍, 흰색 등 다양.
온도
18~24°C 유지.
빛
직사광선을 피한 밝은 간접광 선호.
독성 주의
잎과 줄기 수액은 피부 자극 가능.
재배 방법
심기 및 배치
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식물입니다.
화분 준비
배수가 잘 되는 화분을 사용하고, 배수 구멍 아래에 자갈을 깔아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합니다.
흙 선택
일반 화분용 흙에 약간의 모래를 섞어 배수를 원활하게 하는것이 좋지만, 대부분 상토에 펄라이트를 약간 추가하는방법도 괜찮습니다.
물 주기
흙 상태 확인
손가락으로 흙을 눌러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.
적당한 물량
화분 전체가 촉촉해질 정도로 물을 주고, 물받침에 고인 물은 반드시 비워주세요.
물 주는 주기
겨울철에는 물을 덜 주고, 봄과 여름 성장기에는 주기를 조금 늘릴 수 있습니다.
가지치기 및 관리
가지치기
포엽이 시들거나 꽃이 진 후 가지치기를 통해 식물의 크기를 조절하고 새로운 성장을 촉진합니다.
휴면기 관리
겨울이 지나면 포인세티아는 휴면기에 접어들며이 시기에는 물을 덜 주고, 온도를 약간 낮춘 상태에서 관리하세요.
한국에서는 보통 한 겨울에 키우는게 대부분이며 겨울에만 키우는 식물로써 활용만 하는 편입니다.
빛과 어둠의 시간 조절
포엽의 색상을 유지하려면 일정한 빛의 광량 조절이 필수 입니다.
10월~11월 관리
매일 12시간 이상 완전한 광을 차단 하는게 좋습니다.
어두워지는 시간이 부족하면 포엽의 붉은색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.
비료 사용
성장기(봄~여름)
사용 비료: 질소(N), 인(P), 칼륨(K)이 균형 잡힌 완효성 비료(예: 10-10-10, 14-14-14)를 사용합니다.
빈도: 2~4주 간격으로 적정량을 제공합니다.
주의사항: 비료 과다 사용 시 뿌리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,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개화기 및 포엽 발달기(가을~겨울)
사용 비료: 칼륨(K)이 높은 비료(예: 10-10-20)를 사용해 포엽 발달을 촉진합니다.
빈도: 4~6주 간격으로 적당히 제공합니다.
추가 팁: 개화와 포엽 발달기에 철분 및 마그네슘을 추가로 보충하면 색상을 더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
휴면기(꽃이 진 후 봄 전까지)
사용 비료: 비료 사용을 중단하거나 최소화합니다. 이 시기에는 물 주기도 줄여 식물이 휴식을 취하도록 돕습니다.
빈도: 6주에 한 번 정도 약하게 희석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관리가 쉬우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포인세티아는 겨울철 화훼센터나 꽃집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계절초화로 밝고 따뜻한 환경에서 적절한 물과 관리만 제공하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. 올해는 집에서 포인세티아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꾸며 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.